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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제사와 신씨들 명당까지... 전통과 문화를 사랑한 마을ㅣ순창군 인계면 외양마을

농촌협약지원팀
2022.12.26 17:41 523 0

본문

 


고려 때 진주강씨가 모여 살면서 시작된 마을,

끈끈하게 도와가며 살아가는 사람들,


마흘리에 있는 8명당의 기반을 갖추기 위해서 쭉 내려오다가 여기서 말이 자고 가는 형상이라고 해서 외양마을이라고 칭해졌다고 합니다.


외양마을 당산나무에서는 도깨비 제사를 지냈다고 하는데, 자잘한 병으로 아프고 하면 할머니가 어려움에 처한 분들 점도 쳐주고 잔병치레하는 사람들 낫게도 해주는 제사를 지내셨다고 하네요.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도깨비 제사는 안 지낸다고 합니다.


누구나 명당에 모시고 싶어 했던 마음, 나보다 남을 더 사랑하는 사람들.


그래서 언제나 따뜻한 탑리 외양마을을 영상으로 만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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